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쇼크 인피니트/DLC (문단 편집) ===== 알파 시리즈의 부재, 이수종 박사가 죽은 시기 ===== 결론부터 먼저 말하면 '''"바다의 무덤과 2편의 랩쳐가 동일한 세계관일 때"'''만 일어나는 설정충돌이다. 1편에선 이수종이 사망한 날짜가 정확히 나오지 않았으나, 1958년 12월 31일 이후고, 바운서로 추정되는 빅 대디에 의해 뚫려 죽었다.[* 이수종의 시체에 바운서에게 달린것과 동일한 드릴이 박혀있다. 1편에선 초기형 빅 대디 같은 설정은 없었기 때문에 녹음된 음성에서도 일반 빅 대디의 울음소리가 나온다.] 2편에선 이게 바뀌어 이수종이 사망한 날짜가 1958년 12월 31일 이전이고, 이수종을 죽인 빅 대디는 알파시리즈였으나, 인피니트에서 시간대가 1959년으로 변경되고, 1편처럼 바운서에 의해 사망함으로써 설정이 엇갈리게 된다. 인피니트처럼 이수종이 죽은 시기가 늦춰지고, 빅 대디가 일찍 나왔다면 [[실험체 델타]]와 [[엘레노어 램]]은 언제쯤 유대관계가 성립됐으며, 이수종이 살해될 당시에는 뭘 하고 있었는가에 대한 문제가 남는다. 헌데 인피니트에선 저 두 명과 알파시리즈, 길버트 알렉산더 등, 2편 스토리와 관련된 인물이 전혀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저 둘의 존재 여부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렇게 되면 2편 이야기가 성립이 안 된다. 전에 이 파트에서 길버트 알렉산더가 먼저 유대관계 연구를 성공시켰으나 이수종은 몰랐다는 공동연구설이 쓰여지기도 했으나, 시간대상 설득력이 많이 떨어진다. 2편에선 분명히 길버트 알렉산더가 빅 대디 연구를 맡게 된건 이수종 사망 이후라고 나오고,[* 소설 "바이오쇼크 : 랩쳐"에서는 "길버트 알렉산더가 알파시리즈를 진척시켰다"라는 말이 나오기는 하나 여기선 '''이수종이 1959년이 다 지나가도록 멀쩡히 살아있는'''걸 포함해, 별의별 설정오류가 다 나오므로 신용하기 어렵다.] 만약 유대관계가 먼저 성립되었다면 이쪽 분야의 총 책임자이며, 리틀 시스터와 빅 대디 연구에 눈이 벌개져있는 이수종이 모른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게다가 빅 대디 잠수복의 비용이 많이든다고 투덜대는 라이언이 연구비를 두명에게 제공했을리도 만무한 편. 이렇게 서로 상반되는 면이 있어 특별한 추가 설명이 없는 이상 설정충돌을 면하기 어렵다. 정 수습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2편의 일부 설정만 가져오면서 1편과 인피니트가 2편과 다른 세계로 쳐도 문제는 없다. 2편의 설정구멍이 많은건 사실이고, 1편과 다른 설정도 한가득 추가되었기 때문. 헌데 굳이 이걸 같은 세계라고 인정함에 따라 2편 자체 스토리가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일단 바이오쇼크 위키에서는 알렉산더와 이수종의 연구 경쟁을 정설로 치고 있다. 즉, 이수종이 죽은 이후에 맡게 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맡고 있었으나 알렉산더가 이수종 사후에 그의 연구성과를 전부 흡수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